출처=KBS ‘배틀트립’ 캡쳐
24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 김태훈과 조승연은 최고의 선셋 포인트 레드샌듄를 방문했다.
비록 날씨 탓에 선셋을 볼 순 없었지만 모래언덕을 즐기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태훈은 “시끄러운 모터소리 듣다가 여기 오니 정말 좋다”며 기뻐했다.
이어 김태훈과 조승연은 해산물 천국 버께 스트리트를 방문해 해산물을 즐겼다.
김태훈은 저렴한 가격에 놀라면서도 “우리는 정말 흥정 못한다”며 툴툴 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야외에서 맥주를 마시던 김태훈은 화색이 돌며 “천국에 맥주가 없다면 가지 않겠다”고 말할 정도로 만족해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