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비타민’ 캡쳐
29일 방송된 KBS2 ‘비타민’에서는 유통기한 지난 화장품에 대해 다뤘다.
유통기한이 지난 립글로스에는 대장균, 포도상구균이 발견되기도 하고 마스카라에서는 녹농균까지 검출돼 놀라게 했다.
특히 녹농균은 시력 손상 및 심한 염증성 피부 질환까지 일으킬 수 있는 균이었다.
이를 본 양정원은 자신의 썬크림에서도 세균이 발견됐기에 부끄러워했다.
뷰티 디렉터 피현정은 “양정원씨만 그렇게 화장품이 많은게 아니다. 이를 잘 보관하려면 연도별로 구분해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