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웨딩박람회장>에 상담을 받고자 하는 예비 신랑신부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신세계 센텀시티가 가을 혼수고객 잡기에 나섰다.
9월 29일부터 3일까지 주말동안 백화점을 방문하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해 혼수용품 전문코너에 상담원을 주재시키면서 혼수품과 예복·예물·예단·한복 등 부속 혼수물과 예식장과 드레스·허니문까지 결혼에 관한 모든 게 상담 가능한 박람회를 마련, 신혼부부 끌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이번 주말 박람회에 그치지 않고 혼수용품 구매를 하는 예비부부를 위해 오는 16일까지 7층 각 매장은 물론, 4대 브랜드인 템퍼·까르마·나뚜찌·디사모빌리 매장이 10~30% 할인한다.
레노마와 세사 베딩매장에서는 혼수침구 20%할인에 추가로 10%를 할인을 제공한다.
또 수입도자기와 키친웨어 특집전을 마련, 웨지우드식기류 혼수세트와 예단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실리트 압력솥 50% 할인판매는 물론, 비탈리아노 냄비세트, 알그그로 팬세트등 알뜰 혼수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백화점 1층 골든듀 매장에서는 오는 9일까지 웨딩 증빙자료 소지 후 웨딩주얼리 구매 시 구매금액에 따라 10% 상당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신랑이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한 S웨딩클럽 회원가입이 가능하며, 신규가입고객에게는 사은품 증정과 누적구매금액에 따라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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