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별난가족’ 캡쳐
4일 방송된 KBS1 ‘별난 가족’ 111회에서 길은혜는 신지훈으로부터 “곧 결혼할 것”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다.
이후 길은혜는 장미리로 내려왔고 이시아와 신지훈도 오디고추장 일로 장미리에 왔다.
이시아를 집으로 데려다주던 신지훈은 자신 곁에 남아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또한 “헤어지기 싫다”며 “어서 같이 살아야겠다”고 웃었다.
이를 멀리서 길은혜가 지켜보며 얼굴을 구겼다.
집으로 온 길은혜는 이시아에게 “넌 식구가 아니라 우리 아버지 죽인 원수야”라고 막말을 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