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워킹맘 육아대디’ 캡쳐
4일 방송된 MBC ‘워킹 맘 육아대디’ 97회에서 공정환은 “오늘 퇴근 후 육아품앗이터에 오라”는 한지상(차일목)의 전화를 받았다.
다운이 엄마가 오지 않았다는 소식에 공정환은 아기를 떠올리며 “내가 그 아이한테 무슨 짓을 한거냐”며 자책했다.
퇴근 후 육아품앗이터를 찾은 공정환은 다운이를 보고 살짝 놀랐다.
한지상은 “조금 전에 다운이 엄마가 맡기고 갔다”며 먹거리를 사러 갔다.
홀로 남은 공정환은 “다운아, 아저씨가 많이 잘못한거지”라며 미안해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