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님과함께 최고의 사랑’ 캡쳐
4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김숙은 윤정수에게 심박수 측정기를 채웠다.
김숙은 “오빠가 준거 매일 하고 다녀. 이거 없으면 못 다니겠어”라며 윤정수를 자극했다.
그러자 윤정수의 심박수는 78이 나왔다.
윤정수는 “땀이 나서 수건을 가지고 오겠다”며 부엌으로 가더니 심호흡을 하고 돌아왔다.
이후 김숙은 윤정수에세 무릎을 내어주곤 귀파기를 실시했다.
그런데 윤정수의 심박수는 더 떨어졌다.
심쿵 테스트 2단계가 곧바로 시행됐고 김숙은 윤정수에게 기습 뽀뽀 직전까지 했다.
그러자 윤정수의 심박수는 90까지 치솟았다.
이어 김숙이 백허그를 하자 윤정수의 심박수는 99가 됐다.
놀란 윤정수는 “정말 사랑하지 않는다”며 발뺌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김숙은 윤정수에게 무한카드를 줬고 심박수는 100을 넘었다.
그러자 김숙은 “이건 사랑 아니야”라며 냉정히 다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