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중구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 중구 월디 장학회(이사장 김홍섭)는 4일 강영숙 중구 새마을부녀회장 100만 원, 한만분 용유동 새마을 부녀회장 100만 원, 양순옥 을왕2통 새마을 부녀회장 100만 원, 김영자 초원 강릉회센타 대표(전 중구새마을부녀회장) 100만 원 등 총 400만원을 릴레이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 기탁자들은 중구 월디장학회 설립 이래 2011년도부터 매년 50만원~100만원씩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기탁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탁할 것을 약정했다.
김홍섭 월디 장학회 이사장은 “전달된 장학금은 중구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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