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시작해’ 윤주상, 박민지 앞 무릎 꿇은 이항나 목격 “자네 딸이”

[일요신문] ‘다시 시작해’ 이항나(송지숙)가 박민지(나영자)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출처=MBC ‘다시 시작해’ 캡쳐

7일 방송된 MBC ‘다시 시작해’ 96회에서 이항나는 박선호(강지욱)의 도움을 받아 박민지를 만났다.

이항나는 박민지가 오자 무릎을 꿇고 “한번도 잊어본 적이 없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때 전노민(이태성)이 들어와 “나영자가 송 간호사 친딸인거 인정하냐”고 물었다.

그런데 윤주상(강병철)까지 그 자리에 나타났다.

윤주상은 “자네, 무슨 말이냐”고 물었고 이항나는 “죄송합니다, 회장님”만 반복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