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미운우리새끼’ 캡쳐
7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제작진들은 허지웅의 집에 카메라를 설치하다가 피규어에 상처를 냈다.
허지웅은 급히 응급처리를 하면서도 “이건 누구 머리카락”이나며 집안청소까지 깔끔하게 챙겼다.
또한 허지웅은 “주인공을 기본적으로 좋아하는데 아빠랑 사이 안 좋은게 닮아서 좋다”고 말했다.
이후 허지웅은 스타워즈 피규어 콜렉션을 공개했다.
광선검에 로브까지 쓴 모습에 다들 할말을 잃었다.
한편 김건모는 소개팅에서 노래까지 불렀지만 결국 커플이 되진 못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