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무한도전’ 캡쳐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501회에서는 ‘무도리GO’편으로 꾸며져 사라진 무도리를 잡기 위해 증강현실(AR) 최신식 무기를 갖추고 과거 촬영지로 떠났다.
유재석과 하하는 무도리를 추적하다 남산 인근 아파트까지 찾아갔다.
그곳에서 유재석은 7년 전 모습과 똑같은 방을 보고 추억에 젖었다.
“그때도 있었던 전화기 아니냐”며 이리저리 구경 다녔다.
유재석은 식탁 위에서 무도리를 잡으며 순식간에 2마리를 포획했다.
하하는 뒤늦게 유재석 앞에 나타나 안내를 받았지만 무도리 대신 해골을 획득했다.
그러나 유재석과 하하는 해골의 의미를 알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