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진짜사나이’ 캡쳐
9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멤버들은 박찬호의 생일을 맞아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다.
박찬호는 갑판장까지 나서 험악한 분위기를 조성하자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모든 것은 동기들과 선배들이 준비한 생일파티의 일환이었다.
식당에 들어선 박찬호는 케이크가 준비된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또한 유류수급 대청함에서 전달된 선물소포까지 전해져 감동을 안겼다.
그 속에는 달콤한 간식뿐만 아니라 딸이 보낸 선물까지 있었다.
박찬호는 아내와 딸의 한글편지를 보고 감동을 받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