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북= 일요신문] 임규모 기자 =기아대책 행복한 나눔 세종점(대표 송윤희)과 조치원역(역장 황준연)이 세종시의 첫 관문인 조치원역에 10일 무인행복도서관을 오픈 했다.
무인도서관은 조치원역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열차를 기다리는 동안 좋은 책을 읽고 책과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설치됐다.
조치원역은 장소를 제공하고 행복한 나눔에서는 기증받은 다양한 도서를 이용해 아담한 도서관을 꾸몄다.
이용자들은 대합실에서 책을 보기도하고 소장하고 싶은 책을 기부금 모금함을 통해 권당 천원에 구입 할 수도 있다. 도서 기증도 받는다. 기아대책 행복한 나눔으로 기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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