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당신은 선물’ 캡쳐
11일 방송된 SBS ‘당신은 선물’ 80회에서 김청은 경찰에 붙잡혀서도 기세등등했다.
결국 김청은 불구속기소 판정을 받았고 소식을 들은 심지호(한윤호)은 크게 놀랐다.
김청은 증거는 경찰이 압수하고 있고 도주 우려가 없다며 김청을 풀어줬다.
심지어 뺑소니에 대해서는 증거불충분 판정까지 받았다.
또한 영상이 원본이 아닌 편집본임이 드러났다.
남 소장의 장난을 알게 된 심지호는 “천태화가 원본영상과 다르다는 걸 알고 있다. 그게 뭔지를 찾자”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