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별난가족’ 캡쳐
11일 방송된 KBS1 ‘별난 가족’ 116회에서 이시아는 신지훈(설동탁)이 길은혜 집에서 나오는 것을 목격하고 충격을 받았다.
회사에서 길은혜를 본 이시아는 어떻게 된 사정인지 물었다.
길은혜는 “우린 이제 설 본부장과 하룻밤을 보낸 사이다. 그러니 너도 마음 정리하라”고 말했다.
충격을 받은 이시아는 “너 어떻게 그럴 수 있니”라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선우재덕(설민석)은 전미선(심순애)에게 “아내라은 서류상 부부일뿐이다. 난 다른 사람에게 마음이 가있다”고 밝혔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