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최근 여성들 사이에서 최고의 패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뷔스티에(bustier)’ 스타일이 봇물을 이루는 가운데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7층 ‘나인’<사진>에서 관련 제품을 대거 마련해 판매한다. 가격은 3~4만 원대.
뷔스티에란 허리까지 이어지는 기장이 긴 브래지어를 말한다. 1990년대 란제리 룩이 유행하면서 이를 겉옷으로 입기 시작해 여성들의 핫 아이템으로 급부상했다.
글로벌 패션 SPA 브랜드 ‘나인’은 모던하면서 트렌디한 감성을 표현하는 스티에 스타일로 20~30대 여성고객층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