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클레보스 물티슈는 10곳이 넘는 국내 인증기관에서 진행된 보존력, 피부, 경구, 각종 유해물질 검출 여부 사전 테스트에서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2일 밝혔다.
클레보스 관계자는 “클레보스 물티슈는 현행 화장품법에 준하는 안전관리 기준으로 생산, 관리되고 있다. 판매 중인 모든 물티슈는 출시 전 공인기관을 통한 사전 테스트를 진행해 유해화학 성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물티슈 제품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클레보스는 업계 최초로 프리미엄 리콜 서비스를 도입, 현재 유통되는 전 제품에 대해 유통기한 한 달 전부터 새제품으로 교환해주는 제도를 시행 중이다. 리콜 대상 제품의 경우 교환 배송비 역시 무료로 진행해 더욱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최근 생산된 클레보스 넘버원 물티슈는 100% 천연 레이온 원단을 사용해 기존 물티슈 보다 더욱 두껍고 피부에 닿는 밀착력을 높였다. 넘버원 베이비 물티슈의 주요 성분은 오트밀, 알로에베라, 편백나무 추출물 등으로 피부보습, 보호, 피부트러블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영유아는 물론 건조한 피부타입으로 보습효과가 필요하거나 민감한 피부 타입의 성인들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클레보스 베이비 프리미엄 물티슈는 아토피나 발진, 신생아처럼 피부가 약한 아이들의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바다포도, 바오밥나무씨, 캐모마일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으며 100% 최고급 원단만을 사용해 피부자극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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