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워킹맘 육아대디’ 캡쳐
12일 방송된 MBC ‘워킹 맘 육아대디’ 101회에서 구건민은 저녁을 먹다가 “이모랑 놀고 싶어. 이모랑 얘기 많이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박건형(김재민), 홍은희(이미소)은 늦었다면서도 구건민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했다.
구건민은 오정연과 둘만 남게 되자 “이모, 우리 엄마가 엄청 걱정해요. 이모가 겁이 없어서 조심해야 한대요”라고 말했다.
오정연은 감동해 구건민을 안아주며 “고맙다”고 전했다.
남자들끼리 뭉친 식탁에서는 고승보(차민호)의 고민에 대해 토론이 벌어졌다.
고승보는 여자친구가 없어 고민을 했지만 박건형은 “민호, 좋아하는 여자친구가 생겼구나”라며 정곡을 찔렀다.
고승보의 짝사랑 상대는 고나희(박은솔)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