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서구보건소 제공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 서구 보건소는 12일 관저동 마치광장 일원에서 청소년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흡연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서구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마치광장 일원에서 흡연 예방 피켓 및 홍보 띠를 두르고 흡연예방 홍보물을 나눠주며, 간접흡연 없는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구 보건소 관계자는 “법적 금연구역이 아니어도 대중이 모이는 장소에서는 금연이 기본이라는 시민의식이 절실히 요구된다”며, “금연사업의 기본인 흡연 예방 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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