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쇼핑왕 루이 캡쳐
1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 7회에서 두 사람은 옥탑방 살인사건 때문에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특히 서인국은 범행 둔기에 지문이 남아있고 휴대전화까지 집에 두고 가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서인국은 자신이 아무 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두고 “난 고아였을지도 몰라, 범죄자였을지도 몰라, 결혼해서 부인이 있을지도 몰라”라며 힘들어했다.
하지만 남지현은 “좋은 사람이 돌봐주고 부자였을 것이다”며 서인국을 위로해줬다.
또한 남지현은 “넌 착하고 아름다운 사람이야”라며 서인국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감동한 서인국은 남지현을 안으며 “고맙다”고 했다.
그때 윤상현(차중원)이 나타나 “떨어져”라고 소리쳤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