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별난가족’ 캡쳐
14일 방송된 KBS1 ‘별난 가족’ 119회에서 서유정은 한서진(구공주)이 쓰러지고 한바탕 집안이 뒤집어지자 어쩔 줄 몰라했다.
결국 그날 저녁 서유정은 가족들 몰래 집을 나가고 말았다.
다음날 아침이 되서야 이주현(구경철)은 서유정이 없어진 것을 깨닫고 집안을 뒤졌다.
하지만 서유정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고 휴대전화도 꺼져있었다.
가방까지 없어진 것을 보고 가족들은 “선생님까지 왜 집을 나가시냐”며 걱정했다.
한편 신지훈(설동탁)은 은근슬쩍 길은혜(강삼월)가 약혼 이야기를 꺼내자 “다음에 그런 얘기 나오면 잘 막아달라”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