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총신대학교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총신대학교(총장 김영우)는 이달 8일과 15일 2017학년도 대입 수시전형 면접고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8일에는 신학과, 아동학과, 사회복지학과, 중독재활상담학과 면접고사를 진행하고 15일에는 기독교교육과, 영어교육과, 역사교육과, 유아교육과 등 사범계열 면접 및 성악, 피아노의 실기고사가 치러졌다.
올해 총신대 수시 지원율은 정원내 모집인원 193명에 1,129명이 지원, 약 5.85: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예능계열 교회음악과로 평균 15대 1을 기록했다. 수시면접 합격자는 오는 10월 28일 입학정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 등록은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이며 추가합격자 발표는 22일부터 28일 오후 9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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