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세 거래량 10만9157건 전월 대비 12.8% 감소
9월 누계 주택매매거래량은 75만 여건으로 전년 대비 16.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전월 대비 8.7%, 지방이 3.9% 각각 감소했다.
9월 누계기준으로는 수도권이 전년 동기 대비 12.0%, 지방이 21.2%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전월 대비 4.4%, 연립·다세대가 10.2%, 단독·다가구 주택이 11.8%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9월 누계기준으로도 아파트는 전년 동기 대비 21.1%, 연립‧다세대는 4.7%, 단독‧다가구는 9.0%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의 9월 전월세 거래량은 10만9157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3.9% 증가, 전월 대비 12.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9월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확정일자를 신고하지 않은 순수월세 제외)가 차지하는 비중은 44.2%로 전년 동월(45.8%) 대비 1.6%p 감소, 전월(45.4%) 대비 1.2%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7만4538건, 지방이 3만4619건으로 전월 대비 11.3%, 15.9%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13.6%, 아파트 외는 12.2% 전월 대비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차유형별로는 전세가 11.0%, 월세가 15.1% 전월 대비 각각 감소했다.
충청권 주택매매거래량은 대전2673·세종371·충북2312·충남2516건 등 총7872건으로 대전(2.0%)을 제외하고는 13.5%,2.9%,2.5% 전월대비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9월 충청권 전월세 거래량은 대전2977·세종583·충북2139·충남3139 등 총8838건으로 20.5%,25.2%,9.6%,12.1% 전 지역이 전월대비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매매거래량 및 실거래가 등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시스템(www.r-one.co.kr, 부동산정보 앱) 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r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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