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여자의 비밀’ 캡쳐
19일 방송된 KBS2 ‘여자의 비밀’ 79회에서 소이현은 손장우(유마음)를 보내고 우울해했다.
그런 누나를 지켜보던 권시현(강지찬)은 “마음이 담은 영상이다”며 “이거 보면서 달래라”고 말했다.
그런데 캠코더 안에는 김서라(송현숙)의 영상이 담겨 있었다.
김서라는 소이현과 다툰 뒤 몰래 사과 영상을 남겨뒀었다.
자신을 부르는 엄마의 영상에 소이현은 울음을 참지 못했다.
또한 김서라는 “유강우는 절대 안 된다”며 “유 회장이 아빠를 얼마나 협박했는지 아니. 그래서 그 사람 안 된다고 방해한거야”라고 말했다.
이를 본 소이현은 깜짝 놀라며 비자금 조사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