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쇼핑왕 루이’ 캡쳐
1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 8회에서 윤상현은 아르바이트생이 급하게 오지 못하게 되자 서인국을 불렀다.
서인국은 윤상현의 옷, 스카프, 구두를 장착하고 회사에 나갔다.
자신의 자리에 앉아있는 서인국을 본 윤상현은 “네가 왜 여기 앉아있냐”며 멱살을 잡았다.
하지만 모든 직원들이 자신을 보고 있다는 사실에 금방 손을 놓고 말았다.
서인국은 마치 자신의 회사인듯 직원들을 부려먹고 다녀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