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당신은 선물’ 캡쳐
21일 방송된 SBS ‘당신은 선물’ 87회에서 윤우선은 살아돌아온 심지호(한윤호), 그렇게 아끼던 차도진(마도진) 모두 곁에 둘 수 없는 사실에 힘들어했다.
특히 허이재가 가슴 아플까봐 윤우선은 전전긍긍했다.
못 마시는 술까지 마신 윤우선은 사미자(최강자)와 임지은(공을숙) 앞에서 “우리 현수 어떻게 하냐”며 오열했다.
임지은은 “어떻게 하늘이 현수에게 이럴 수 있냐”며 속상해했다.
한편 최명길(은영애)은 차도진에게 “너와 현수를 위해 내가 윤호 데리고 떠날게. 윤호 병 더 악화되기 전에 내 손으로 돌봐주고 싶어”라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