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여자의 비밀’ 캡쳐
21일 방송된 KBS2 ‘여자의 비밀’ 81회에서 소이현(강지유), 정헌(민선호)은 송기윤에게 우편물을 보냈다.
그 속에는 정헌이 송기윤의 아들임을 알리는 내용이 들어있었다.
그런데 이 우편물을 김윤서가 먼저 봤다.
김윤서는 오민석(유강우) 외에 송기윤의 아들이 살아있다는 내용을 보고 크게 놀랐다.
그 우편물을 최란(박복자)이 뺏아 송기윤에게 전달했다.
송기윤은 크게 놀라 말을 제대로 잇지 못했다.
한편 김윤서는 문희경(유장미)과 오민석 생모에게 이 내용을 알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