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본부장 이준원)는 1일 무재해 목표를 달성한 관내 3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무재해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건물관리업 사업장인 ㈜포스메이트 E&C사업소는 지난 2010년 12월부터 2016년 9월까지 약 6년 간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은 공로를 인정받아 무재해 5배 인증패와 표창장을 받았다. 식료품 제조업 사업장인 CJ제일제당(주)소재인천3공장은 2012년 3월부터 4년 6개월 간 재해가 발생하지 않아 무재해 3배를 달성하고 항공운수부대서비스업 업무를 수행하는 ㈜원봉기업 여객터미널탑승교운영용역현장은 무재해 1배를 기록했다.
공단 이준원 본부장은 “11월의 첫 번째 날을 맞아 다양한 업종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무재해 인증 수여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사업장을 위해 노사 합심으로 무재해를 이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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