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대전역에서 동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노숙인 변사체가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청소원이 2일 오전 9시17분 쯤 대전도시철도 대전역 5번 출구에서 한 남성 노숙인이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다.
발견 당시 노숙인은 이불을 덮은 상태였으며 타살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동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신원과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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