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별난가족’ 캡쳐
2일 방송된 KBS1 ‘별난 가족’ 132회에서 신지훈은 김진우가 박연수(설혜리)와 헤어지고 이시아(강단이)와 다시 잘해보겠다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게다가 김진우가 외부에서 사람들을 만나는 모습을 목격하고 의아하게 생각했다.
신지훈은 김경숙(정주란)에게 “매제를 너무 믿는 것 같다”며 걱정했다.
하지만 김경숙은 “장모가 사위를 믿어야지 어떻게 하냐”면서 전혀 의심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