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워킹맘 육아대디’ 캡쳐
2일 방송된 MBC ‘워킹 맘 육아대디’ 112회에서는 육아품앗이 운영위원장을 뽑는 시간을 가졌다.
박건형(김재민), 한지상(차일목), 담임선생님까지 추천이 나왔지만 공정환은 본인이 스스로 손을 들었다.
“제가 한 번 해보고 싶다”는 말에 조합원들은 어색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공정환은 투표를 앞두고 선거유세를 하자며 먼저 말을 꺼냈다.
한지상은 즉석에서 선거유세를 했지만 공정환은 “터전 문제를 완벽히 해결하겠다”며 출자금 부담을 덜겠다고 선언했다.
투표 결과 공정환은 1:8로 지고 말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