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제공
[일요신문] 래퍼 딘딘이 동부이촌동 금수저집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채널A<개밥 주는 남자>에서는 딘딘의 동부이촌동 집에서 양세형과 양세찬 형제가 식사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양세형 양세찬 형제는 과연 그동안 방송과 SNS 등을 통해 금수저임을 인증해왔던 딘딘의 말이 사실인지 확인해보기로 했다.
양세형 양세찬 형제는 딘딘의 집에 방문하기 전 전화를 걸어 “동부이촌동에 사는 것이 맞냐?”, “살고 있는 집이 얼마냐?” 등의 돌직구 질문을 날렸다.
또한 그들은 과거 딘딘의 SNS에 등장한 화려한 식단을 언급하며 “사진처럼 우리 밥 좀 부탁한다”고 요구했다.
딘딘의 집에 들어선 양세형 양세찬 형제는 딘딘의 어머니가 차린 밥상을 보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메뉴는 바로 갈비찜, 민어찜, 연포탕, 전복, 새우튀김, 잡채 등 산해진미였던 것.
두 형제는 정신없이 음식을 폭풍흡입하며 “그동안 딘딘이 SNS에 올린 사진들이 허세가 아니었다. 어머니의 진심이었다”며 감탄했다.
딘딘의 집이 공개되는 <개밥 주는 남자>는 오는 4일 밤 11시에 전파를 탄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