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런닝맨’ 캡쳐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굿바이 개리’ 특집으로 77,000km를 정산에 도전했다.
유재석, 송지효, 김종국, 이광수, 하하, 지석진, 개리는 미션 중 하나로 카메라감독과의 팔씨름을 해야했다.
경계대상 1호인 윤홍민 지미집 감독이 등장하자 김종국마저 긴장했다.
개리는 가장 약해보였던 상대와 붙어 기뻐했는데 예상대로 경기도 쉽게 이겨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데 2라운드에서는 이광수와 윤형민 감독이 대결을 펼쳤다.
모두가 패배를 예감했지만 이광수는 진지한 자세로 준비를 하고 꽤 오래 버텼다.
그리고 마침내 승리를 거둬 개리의 정산이 완료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