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별난가족’ 캡쳐
7일 방송된 KBS1 ‘별난 가족’ 135회에서 선우재덕은 김경숙(정주란)을 대신해 사장 자리에 올랐다.
서울로 떠나기 전 선우재덕은 전미선(심순애)의 집을 찾아 인사를 전했다.
그곳에서 이시아를 만난 선우재덕은 소식을 전한 뒤 한 가지 부탁을 했다.
선우재덕은 “봉주르가 기사회생 할 수 있는 방법은 바른 먹거리박에 없다고 생각해요. 혹시 농산물팀으로 재입사 해 줄 수 없겠어요”라고 물었다.
이시아는 갑작스런 제안에 “죄송합니다. 저는 다시 회사에 들어갈 마음 없어요”라고 거절했다.
신지훈(설동탁) 때문이냐는 질문에 이시아는 “언니랑 엄마 도우면서 살고 싶어요. 죄송합니다”고 말했다.
선우재덕은 “생각이 바뀌면 연락을 달라”며 당부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