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우리집에 사는 남자’ 캡쳐
8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6회에서 수애는 신세휘(권덕심) 자전거에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식을 들은 김영광은 119까지 부르며 소란을 떨었다.
하지만 자전거 사고로 인해 다친 건 아니었고 디스크 때문에 하루동안 입원을 해야 했다.
이수혁(권덕봉)은 신세휘를 끌고 수애 앞으로 데려가 사과하라고 했다.
수애도 김영광, 이수혁을 내보낸뒤 “사과하라”고 말했다.
하지만 신세휘는 김영광과 관계를 캐물으며 고개를 숙이지 않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