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161개로 늘어
전북교육청 전경
[전주=일요신문] 정윤중 기자 =전북도교육청이 혁신학교로 고창초와 군산제일중, 양현고 등 모두 12곳을 추가로 선정했다.
이들 학교는 내년부터 3년간 혁신학교로 운영된다.
전북교육청은 교육과정과 수업에 대한 개선 의지, 학교 구성원의 자발성, 지역사회와의 협력 관계 등을 평가해 혁신학교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도내 혁신학교는 모두 161개로 늘어난다.
혁신학교는 교육과정의 자율성과 교사 초빙권을 가지며 예산을 지원받아 교사 연수, 학교 컨설팅 등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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