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김장철 농산물 유해물질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2월까지 도매시장, 재래시장, 할인마트 등에서 잔류농약과 중금속을 검사하며 대상은 배추, 무, 갓, 파, 고추, 마늘, 생강 등 김장재료다.
부적합 농산물은 전량 회수 및 폐기 조치되며 생산자에겐 과태료가 부과된다.
부적합 빈도가 높은 농산물에 대해선 안전성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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