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 남구청은 다음달 1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구청 드림피아홀에서 ‘신바람 웃음 힐링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남구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박수와 스트레스 날리기’라는 주제로 웃음치료와 실버 율동, 레크리에이션 등이 펼쳐진다.
‘신바람 웃음 힐링대학’은 지난달 개강했으며 다음달 15일까지 ▲건강체조와 율동 ▲즐거운 스팟과 웃음 ▲도구 웃음 운동과 댄스 ▲치매예방웃음과 손 유희 ▲치료 웃음과 9988 웃음 등 다양한 주제로 강좌를 이어간다.
남구청 관계자는 “이번 힐링대학은 우리 구의 특성을 반영해 노년층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웃음 치료와 건강증진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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