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일요신문] 임병섭 김재원 기자 = 8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송도해수욕장 도로가의 불법 주정차 차량들 모습. 이 차량들은 지역내 모 아파트 홍보차량들로 움직이는 광고판 역할을 하고 있는데, 도로에 불법으로 주정차를 하고 있어 “사고위험도 있는데 경찰은 단속을 안하는지, 못하는지 모르겠다”고 주민들은 말했다.
한편 포항지역에는 최근 움직이는 광고판 역할을 하는 이같은 홍보차량들이 2~3대에서 많게는 4~5대까지 한데 몰려다니고 있어 사고위험이 높다는 시민들의 지적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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