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별난가족’ 캡쳐
9일 방송된 KBS1 ‘별난 가족’ 137회에서 이시아는 신지훈(설동탁), 선우재덕(설민석) 설득에 복직을 망설였다.
고민 끝에 이시아는 신지훈을 찾아가 “회사가 어려운데 외면하는 건 아닌 것 같다”며 복직 의사를 밝혔다.
이어 선우재덕을 찾아가 “다시 입사하기로 결정했습니다”고 말했다.
선우재덕은 이시아를 반기며 “오디고추장 같은 아이디어 있으면 말해요. 그리고 혹시 두 사람 다시 잘해볼 생각 없어요”라고 물었다.
이시아는 “아직 자신이 없어요. 지금은 회사만 생각하고 일만 하고 싶습니다”고 답했다.
이에 선우재덕은 “어쨌든 난 두 사람 편”이라며 응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