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워킹맘 육아대디’ 캡쳐
10일 방송된 MBC ‘워킹 맘 육아대디’ 118회에서 김용운은 박건형(김재민)에게 홍은희(이미소)와의 만남을 요청했다.
김용운은 홍은희에게 “제발 어르신들 못 오게 하라. 그분들 보면 너한테 퍼붓던게 생각난다”고 말했다.
하지만 홍은희는 “그냥 사과하시죠. 우리 회사 여직원들 대표해서 사과받을게요”라며 정곡을 찔렀다.
그러자 김용운은 “상황이 안 좋아하서 화풀이 대상이 필요했어.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