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다시 시작해’ 캡쳐
14일 방송된 MBC ‘다시 시작해’ 117회에서 전노민이 쓰러지자 고우리는 크게 놀랐다.
의료진은 검사를 권유했지만 전노민은 자꾸 퇴원하려고 했다.
고우리는 검사 동의서를 써 억지로 전노민을 겨우 병원 입원 시켰다.
답답했던 고우리는 박민지에 전화를 걸어 “뭘 알고 있냐”고 물었고 박민지는 “끝까지 검사받게 하라”고만 하고 전화를 끊었다.
하지만 박민지는 “속도가 빠르다는건데”라며 걱정했다.
그시각 전노민도 이항나(송지숙) 감시를 명령하면서도 손을 떨어 건강상태에 문제가 있음을 예고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