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54㎞ 제설대책 수립 완료
행복청은 동절기 이상기후 및 기상특보에 따른 폭설에 대비하기 위해 제설구간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해 ▲기관별 제설구간 ▲제설장비 준비현황 ▲제설자재 구비현황 ▲ 취약구간 선정 등을 협의, 각 기관별 역할을 정립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진행해 왔다.
행복청은 제설장비 46대, 염화칼슘 1557톤, 소금 8228톤, 모래 346㎥를 확보, 재설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행복도시는 행복청과 논산국토관리사무소,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총 7개 기관이 협업체계를 구축해 제설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김상기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초기 강설 시 신속하고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안전한 교통 상황을 유지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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