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일요신문] 윤용태 기자=서천장항중학교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교육팀과 연계해 지역인재 키우기 프로젝트로 과학동아리 ‘더사이언티스트’를 운영 중이다.
20명의 동아리 학생들은 주말을 이용해 지역 기관의 시설과 전문 인력의 도움을 받아 프로그램(10차로 구성)을 배우고 있다.해양생물을 배우고 숨겨진 미션을 찾아 해결하는 체험활동, DNA추출과 해부 실험활동 등을 체험하고 있다.
장항중학교는 해양생태계 보존 교육과 함께 갯벌 환경보존 활동을 주기적으로 할 계획으로 겨울 방학에는 국립생태원에서 진행하는 생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다.
yyt690108@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