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삼육보건대학교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13일 뷰티테라피스트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뷰티테라피스트 과정은 피부건강관리과에서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미용전공자 및 관련업계 종사자를 위한 맞춤형 실무 교육프로그램으로 24명이 수료했다.
성기석 한국과학마사지협회 회장은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디톡스 마사지’와 특화된 바디밸런스 마사지를 소개하며 “인체의 세포건강, 맑은 혈액, 건강한 근육, 골반을 비롯한 척추, 체온, 운동으로 몸의 밸런스를 맞추는 바디디자인을 통해 건강한 삶을 지향해야 한다”고 전했다.
박애란 세계뷰티이어문화교류협회 회장은 “귀에는 모든 인체가 들어있어 귀관리만 잘해도 건강에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어 프랑스와 독일에서는 이혈요법이 의료보험혜택을 받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이혈요법을 확대해 보험도입이 하루빨리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미령 피부건강관리과 학과장은 “이번 세미나는 내면의 건강함과 외면의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으로 이론을 실무에 접목하기 용이하도록 구성했다”며 “기업의 매출증대를 도울 수 있는 유익한 과정으로 산업체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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