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에서 열린 긴급 구조 훈련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남부소방서(서장 정희만)는 18일 대전서구도안동 목원대학교 콘서트홀에서 2016년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13개 기관․단체 182명, 장비 26대가 참여한 가운데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콘서트홀에서 신원 미상인의 방화에 의한 대형 화재를 가상한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체계와 재난현장 지휘체계를 점검하고유관기관간 협업 및 소방차 도착 전 목원대학교 자위소방대의 초동대처 능력을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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