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 중구 삼덕동 박 대통령 생가터에 설치된 주변 표지판이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중구청에 따르면 가로 70㎝, 세로 240㎝ 크기의 표지판이 붉은색 스프레이로 훼손됐다. 2013년에 대통령 취임식을 기념해 설치된 표지판에는 박 대통령이 손을 흔드는 사진 등이 담겨있다.
중부경찰서는 CCTV 화면을 확보하는 등 수사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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