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연기면이 지난 18일 ‘따뜻한 겨울 동행’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세종중앙농협(조합장 임유수), 주민생계조합(조합장 이은영), 연기면새마을협의회(회장 최경옥)는 라면, 쌀, 김장김치 등을 소외계층 10가구에게 전달했다. 사진=세종시청 제공.
[세종·충북=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세종시 연기면 새마을협의회가 지난 18일 ‘따뜻한 겨울 동행’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연기면새마을협의회는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관내 경로당에 지원해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왔다.
이날 세종중앙농협(조합장 임유수), 주민생계조합(조합장 이은영), 연기면새마을협의회(회장 최경옥)는 라면, 쌀, 김장김치 등을 소외계층 10가구에게 전달했다.
임훈 연기면장은 “앞으로도 관내 단체와 함께 따뜻한 겨울동행 행사를 실시해 ‘행복한 연기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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