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오후 2시 대전시청 대강당서
원자력 안전 시민토론회 포스터.대전유성구청 제공
[대전=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대전 유성구 등 대전 5개 자치구는 오는 25일 오후 2시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원자력 안전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대전대 송인암 교수가 사회를 맡으며, 일본 후쿠시마 지원·사람 문화 네트워크의 군지 마유미 사무국장(후쿠시마 원전사고로부터 배우는 교훈)과 한국원자력연구원 정용환 단장(사용후핵연료 및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안전관리), 원자력 안전과 미래의 이정윤 대표(핵시설 안전을 위한 주민감시 국내외 사례)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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