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가요무대 홈페이지 캡쳐
21일 방송되는 KBS ‘가요무대’는 ‘만추, 그리움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음악들을 선보인다.
김연자는 나훈아의 ‘낙엽이 가는 길’로 오프닝 무대를 꾸미며 뒤이어 최백호가 배호의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람’, 최친희가 배호의 ‘파도’를 부른다.
차도균은 차중락의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 진해성은 배호의 ‘마지막 잎새’, 윤수일은 배호의 ‘안개 낀 장충단 공원’을 선곡했다.
마지막은 윤수일의 ‘갈대’로 막을 내린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