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당신은선물’ 캡쳐
21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당신은 선물’ 108회에서 심지호는 진예솔과 만나 “마성진 기술 유출 하려고 했어”라고 말했다.
진예솔은 아무 것도 모르는 척 했다.
심지호는 “몰랐다면서 태연하네”라고 꼬집으며 “그날 검거 당시 USB를 발견하지 못했어. 어딨냐”고 물었다.
진예솔은 “나까지 버리려고 한 사람인데 나를 의심하냐”며 자리를 떴다.
그를 보며 심지호는 “아이를 생각해.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길 바란다. 강세라”라고 충고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